[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컴백을 앞둔 르세라핌(LE SSERAFIM)이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오는 5월 1일 컴백을 앞둔 르세라핌은 같은날 오후 7시 컴백쇼 '언포기븐'(UNFORGIVEN)을 연다.

CGV에서 컴백쇼 생중계를 예고한 가운데 24일 진행한 티켓 예매는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전국 4개 지점, 9개 상영관의 모든 좌석을 초고속 완판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컴백쇼는 엠넷과 디지털스튜디오 M2에서도 전 세계 동시 방송된다. 첫 번째 정규앨범 '언포기븐'의 타이틀곡 '언포기븐'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이 곡은 미국의 전설적인 뮤지션으로 꼽히는 나일로저스, '달려라 방탄'을 만든 펠리 펠라로(Feli Ferraro), 제이지(Jay-Z)가 설립한 레이블 락 네이션(Roc Nation) 소속 아티스트 벤자민(Benjmn) 등이 작업한 곡이다.

타이틀곡을 비롯해 '번 더 브릿지'(Burn the Bridge) '노-리턴'(No-Return, Into the unknown)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등 다양한 수록곡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이에 더해 다섯 멤버의 끈끈한 관계성과 톡톡 튀는 예능감을 엿볼 수 있는 대학생 MT 콘셉트의 VCR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준비돼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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