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르세라핌 사쿠라, 이젠 유재석 라인? "'공치리'보단 '유퀴즈'" [TV온에어]
2023. 04.30(일) 06:15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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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걸그룹 르세라핌 사쿠라가 강호동을 향한 서운함을 내비쳤다.

29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르세라핌이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강호동은 사쿠라의 출연에 "꾸라는 내 베프(베스트 프렌드), 절친한 친구다. 사쿠라는 내 인생의 유일한 친구다. 그냥 친구도 아니고 '아사친(아이돌 사람 친구)'이다"라고 반겼다.

하지만 이때 이진호는 "정신 차려라. 사쿠라 이제 '유(재석) 라인'이다. 갈아탄지가 언제인데. 눈치가 완전 곰탱이다"라고 했고, 사쿠라는 "말하면 안 된다"라며 당황했다.

이진호는 증거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전 강호동 라인입니다. 꼭 와주세요"라면서도 "유재석 선배님 안녕하세요 르세라핌 사쿠라입니다. 저를 사랑해 주실 거면 갈아탈 준비는 돼있다. 선배님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는 사쿠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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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사쿠라는 "이걸 여기서 틀면 어떡하냐"고 놀랐지만 곧 "그런데 난 호동이가 진행하는 '걍나와'에 나갔다. 그런데 호동이는 왜 내가 진행하는 '겁도 없꾸라'에 안 나왔냐"고 따져 강호동을 당황케 했다. 그러다가도 강호동은 "우리는 그냥 스쳐가는 인연이었구나"라며 맞붙었다.

두 사람 사이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이수근은 "'강라인'이냐 '유라인'이냐. 확실히 해라"라고 했고, 이진호는 "만약에 사쿠라한테 유재석이 진행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섭외랑 호동이가 진행하는 '편먹고 공치리' 섭외가 같이 왔다. 그러면 어떤 걸 선택할 거냐"고 제안했다.

이에 강호동은 "강라인 선택하면 '편먹고 공치리' 시즌6에서 같이 편먹을 수 있다"라며 설득하려 했으나, 사쿠라는 "난 '유 퀴즈 온 더 블럭' 할래"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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