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클렙이 JTBC '피크타임' 최종 우승팀 11시와 함께한다.

클렙엔터테인먼트(KLAP)는 "'피크타임' 최종 우승팀 배너(VANNER)의 음반 제작 및 홍보, 매니지먼트 대행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배너는 지난 2019년 2월 데뷔했다. '피크타임'에 팀 11시로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특히 참가팀 중 유일하게 3차례 연속 심사위원 올픽 받는 기록을 세워 화제를 모았다.

클렙엔터테인먼트(구 클렙)은 지난 2020년 7월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의 콘텐츠 제작사로 출범했다. 올해 클렙엔터테인먼트로 사명을 변경하고 본격적인 매니지먼트 사업을 개시했다. 향후 독보적인 IP 확충을 통해 글로벌 신규 사업은 물론, K팝을 넘어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클렙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