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청춘스타' 우승팀 엔싸인(n.SSign)이 리패키지 앨범 발매를 확정했다.

11일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그룹 엔싸인(현, 준혁, 도하, 한준, 희원, 성윤, 카즈타)이 오는 27일 프리 데뷔 미니앨범 리패키지 '모놀로그'(모놀로그)'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모놀로그'는 엔싸인의 프리 데뷔 미니 앨범 '솔티'(SALTY) 발매 이후 보다 풍성한 트랙으로 재구성한 리패키지 앨범이다. 엔싸인은 정식 데뷔에 앞서 폭넓은 스펙트럼의 곡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발매 당일인 27일 오후 2시 30분 일본 OTT 플랫폼 아베마(ABEMA) 오리지널을 통해 엔싸인 일본 팬미팅 '모놀로그'를 독점 생방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엔싸인은 '모놀로그'의 전 수록곡 무대는 물론 다양한 커버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리허설 장면, 무대 뒤 비하인드 등 팬들을 위한 특전 영상도 다채롭게 준비했다. 또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특별 프로그램' 엔싸인 TV!'를, 오후 10시부터는 멤버들의 파자마 파티를 담은 '엔싸인 애프터 파티'를 독점 공개하는 등 꽉 채운 존재감을 펼칠 전망이다.

엔싸인은 지난 2월에도 아베마 오리지널을 통해 첫 일본 버라이어티 '엔싸인 TV!'에 입성할 뿐만 아니라, 첫 일본 팬미팅을 개최하는 등 데뷔 전 그룹으로서 이례적인 글로벌 행보를 보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n.CH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