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다채로운 콘텐츠로 컴백을 예고했다.

피원하모니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오는 6월 8일 발매되는 미니 6집 '하모니 : 올 인'(HARMONY : ALL IN)의 플랜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플랜 포스터에는 만물이 함께 어우러진 세계와 피원하모니의 컴백 프로모션 일정이 기재되어 있어 호기심을 유발한다. 또 "위아 하모니, 디스 이이스 뉴 클래식(WE'RE HAMONY. THIS IS NEW CLASSIC)"이라는 문구와 함께 하모니 시리즈의 마지막을 예고하며 이번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피원하모니는 오는 23일 콘셉트 포토 공개를 시작으로 29일 뮤직비디오 티저1, 오는 30일 피-사이드(P-Side) 트랙비디오, 6월 5일 하이라이트 메들리, 6일 뮤직비디오 티저2를 공개하고, 컴백 하루 전날인 7일 사전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컴백 다음날인 6월 9일에는 '점프'(JUMP, ENG ver.) 디지털 싱글과 미국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혀 '4세대 글로벌 다크호스'로서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피원하모니는 오는 6월 8일 오후 6시 미니 6집 '하모니 : 올 인'을 발매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