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무례 발언+전여친 언급한 '술먹지상렬' 제작진 저격
2023. 05.26(금) 07:30
스윙스, 지상
스윙스, 지상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래퍼 스윙스가 웹예능프로그램 '술먹지상렬' 제작진을 저격하는 글을 올렸다.

스윙스는 앞서 최근 공개된 웹예능프로그램 '술먹지상렬'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MC 지상렬은 스윙스가 차고 있는 명품 시계를 언급하며 "부셔도 되냐. 방수되지 않냐"라고 하더니 시계를 술 안에 집어넣었고, "안 돼도 되는 게 힙합 아니냐. 내가 그렇게 잘못했냐"라고 해 게스트를 당황하케 만들었다.

하지만 더 논란이 된 건 영상 설명에 적은 제작진 측의 코멘트. 제작진은 "힙합인 줄 알았는데 ship선비가 오셨네. 그러니까 ㅇㅂㄹ한테 차이지. 그 와중에 힙합은 어디? 시종일관 두손 공손 KKD 스윙스"라며 게스트인 스윙스를 향해 무례한 발언을 하는가 하면, 그의 전 연인의 이니셜까지 언급해 보는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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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스윙스는 26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렇게 내가 싫으면 부르지 말아라. 왜 불러놓고 영상 올릴 때 돼서야 속마음을 드러내냐. 난 제작진들이 밉다. 차라리 면전에 대고 뭐라 하든가, 앞에선 수고했다 좋았다 다 말해놓고 왜 저래. 난 잘만 해줬잖아"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냐. '스윙스 불러놓고 개쪽주자' 이게 당신들 전략이냐. 세상한테 당한 일로 생긴 불만 나한테 푸냐. 내 삶이 그렇게 별거 없어 보이냐. 나 공부도 잘하고 열심히 산다. 내 예술에 진심이기도 하다. 그런데 왜 너희 수준의 해석으로 날 끌어내리냐. 내가 너네한테 뭐라 했냐"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술먹지상렬' 스윙스 출연 편은 현재 논란이 되자 삭제된 상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스윙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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