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선비 오셨네"…스윙스, 웹 예능 제작진 공개 저격→영상 비공개 전환 [이슈&톡]
2023. 05.26(금) 13:54
스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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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래퍼 스윙스가 최근 출연한 웹 예능 ‘술먹지상렬’ 제작진을 공개 저격했다. 무례한 제작진의 태도에 누리꾼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스윙스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유튜브 채널 ‘술먹지상렬’ 제작진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자신의 출연 분량에 대한 ‘술먹지상렬’ 제작진의 설명 부분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이렇게 내가 싫으면 부르지 말아줘요. 왜 불러놓고 영상 올릴 때 돼서야 속마음을 드러내나. 난 제작진들이 밉다. 차라리 면전에 대고 뭐라 하든가. 앞에서는 수고했다. 좋았다 말해놓고 왜 저래. 난 잘만 해줬잖아”라고 말했다.

문제가 된 부분은 ‘술먹지상렬’ 제작진이 스윙스의 출연분 영상에 기입한 설명란 부분이다. 제작진은 “힙합인 줄 알았는데 X선비가 오셨네” “그러니까 ㅇㅂㄹ한테 차이지” “그 와중에 힙합은 어디, 시종일관 두손 공손 KKD 스윙스”라고 적었다.

스윙스의 전 연인을 언급하고 그의 방송태도를 무례하게 비꼬는 듯한 제작진의 설명에 스윙스 뿐만 아니라 누리꾼들의 비판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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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스윙스는 “도와줘도 왜 그래,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냐”라면서 “아니 ‘스윙스 불러놓고 쪽주자’ 이게 당신들 전략이냐”라면서 분노했다. 그러면서 스윙스는 “세상한테 당한 일로 생긴 불만 나한테 푸냐. 면전에 대고 말해”라고 했다.

이어 스윙스는 “내 삶이 그렇게 별거 없어 보이냐. 나 엄청 공부하고 엄청 열심히 산다. 나 내 예술에 진심이다. 왜 네 수준의 해석으로 나를 끌어내리냐. 내가 저희한테 뭐라 했냐고”라고 심경을 밝혔다.

스윙스의 공개 저격으로 누리꾼들의 비난 여론도 더욱 거세졌다. 이에 ‘술먹지상렬’ 제작진은 스윙스의 출연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스윙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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