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프로젝트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개인 콘셉트 포토를 통해 찬란한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오늘(29일) 0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의 '셰이드' 버전 개인별 콘셉트 포토를 올렸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아홉 멤버는 그림자가 드리워질 정도로 강렬한 햇빛 아래, 청량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나른한 분위기 속 각기 다른 포즈와 표정이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이들은 화이트 톤의 셔츠에 진을 매치한 클래식한 스타일링으로 풋풋한 매력을 배가했다.

제로베이스원은 짙은 어둠에도 빛나는 소년들의 순수하면서도 도전적인 모습을 표현한 '유스' 버전에 이어 청춘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셰이드'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데뷔 앨범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들의 데뷔 앨범은 이 시대 청춘의 모습 즉, 찬란한 청춘의 아름다움과 그 이면의 불안정함을 담고 있다. 아홉 멤버는 본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트렌디한 음악과 청량한 비주얼로 2023년 K-POP 5세대 포문을 연다.

특히, 이 앨범은 예약 판매 시작 단 5일 만에 역대 K팝 그룹 데뷔 앨범의 선주문량 최다 기록을 작성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다음 달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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