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한소희가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 솔로곡 MV 주인공으로 열연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일 OSEN 측은 한소희가 정국 솔로곡 'Seven'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촬영은 완료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촬영은 지난 달 미국 LA에서 진행됐으며, 그는 지난 달 22일 이를 마치고 입국한 상태다.

하지만 현재 양 측 소속사는 이번 건에 관해 "확인이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한소희는 이미 다양한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샤이니의 ‘Tell Me What To Do’, 정용화의 ‘여자여자해’, 로이킴의 ‘우리 그만하자’ 등이며, 이번이 네 번째다.

한소희는 드라마 '부부의 세계', 넷플릭스 '마이 네임' 등으로 유명세를 탔으며 현재까지 다양한 작품 러브콜을 받고 있다.

정국은 오는 14일 솔로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다. ‘Seven’은 경쾌한 멜로디에 여름 기운이 물씬 풍기는 시즌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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