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근황을 전했다.

16일 제이홉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다시 파이팅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군복을 입고 자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제이홉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제이홉은 지난 6일 군 복무 중인 멤버 진과 함께 슈가 솔로 콘서트를 관람했다. 이후 휴가 기간이 끝나 부대로 복귀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

사진 속 제이홉은 군복에 군화, 군모까지 갖춘 차림새로 조교 마크가 달린 가방을 메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4월 18일 방탄소년단 멤버 중 두 번째로 입대한 제이홉은 육군 제 36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조교로 복무 중이다. 전역 예정일은 2024년 10월 17일이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제이홉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