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가수 이채연이 첫 싱글 앨범을 통해 다채로운 에너지를 전한다.

30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채연 첫 번째 싱글 앨범 '더 무브 : 스트릿(The Move : Street)'의 액션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그동안 콘셉트 포토로 공개된 이채연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있다. 캐주얼한 아이템을 믹스 매치한 이색적인 발레 코어는 물론, 힙합, 스트릿, 탱고 등 다양한 장르의 댄서로 변신한 이채연의 매력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춤을 추고 있는 듯 역동적인 포즈로 다이내믹한 무브먼트를 선보이고 있다. 익살스럽다가도 시크하고 강렬한 아우라를 자유자재로 뿜어내는 이채연만의 에너지가 돋보이는 만큼 이번 신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싱글 1집 타이틀곡 '렛츠 댄스(LET’S DANCE)'는 누구든지 어디서든 함께 춤을 추자는 메시지를 통해 이채연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는 곡이다. 뭄바톤 장르와 하우스 장르를 결합한 댄스곡으로 한 번 들으면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사운드가 많은 이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채연은 오는 9월 6일 저녁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더 무브 : 스트릿'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