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무빙’의 스페셜 팝업이 많은 이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앵콜 오픈한다.

지난 5일부터 20일까지 약 16일 동안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의 스페셜 팝업이 9월 1일 앵콜 오픈한다.

이번 스페셜 팝업은 ‘무빙’ 속 시그니처로 꼽히는 장소들과 장면들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이색 공간으로 구성되어 많은 방문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전체 진행 기간동안 누적 방문객 1만명 이상이 이 곳을 찾았고, 스페셜 팝업 종료일인 지난 20일\에는 1천여 명의 인원이 현장을 찾으며 작품을 본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 할 수 있었다.

특히 스페셜 팝업 오픈 이후 ‘무빙’의 배우 류승룡, 이정하, 고윤정, 김도훈을 비롯해 강풀 작가가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체험존을 즐기고 사인을 남기는 등 각별한 애정을 표한 바 있다. 이번 스페셜 팝업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배우들과 강풀 작가가 남겨 놓은 흔적을 찾아보는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

1차 오픈 당시에도 스페셜 팝업을 찾은 관객들의 인증샷이 각종 소셜 미디어에 올라오며 화제를 모았던 만큼, 이번 앵콜 오픈 때는 더 큰 화제를 불러 모을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다시 한번 ‘무빙’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음을 기대하고 있는 시청자들에겐 이번 앵콜 오픈 소식이 더욱 반갑게 다가올 것으로 예상된다.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 ‘무빙’은 미국 Hulu에서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중 공개 첫 주 시청 시간 기준 가장 많이 시청한 작품에 등극했다. 한국을 비롯한 디즈니+ 아태지역에서도 공개 첫 주 최다 시청 시리즈에 랭크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무빙’은 디즈니+에서 첫 주 에피소드 7개 공개 이후, 매주 수요일 2개씩 그리고 마지막 주 3개로 총 20개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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