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신작 공세에도 1위, 누적 131만 돌파 [박스오피스] |
| 2023. 10.19(목) 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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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영화 ‘30일’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일’(감독 남대중)은 지난 18일 3만481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31만2164명이다. ‘30일’은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극이다. 영화 ‘익스펜더블 4’가 이날 1만201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만5438명이다. ‘익스펜더블 4’는 모든 희망이 사라졌을 때 마지막 선택, 무적의 팀 익스펜더블이 핵전쟁을 막아야 하는 임무에 투입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 ‘엑소시스트: 믿는 자’가 이날 1만129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만1444명이다. ‘엑소시스트: 믿는 자’는 블룸하우스가 선사하는 공포의 바이블 ‘엑소시스트’의 새로운 프로젝트로, 두 아이의 몸을 동시에 차지한 악마와 마주한 ‘믿는 자’의 이야기다. 영화 ‘블루 자이언트’가 이날 905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만3848명이다. ‘블루 자이언트’는 세계 최고의 재즈 플레이어에 도전하는 색소폰 연주자 ‘다이’, 천재 피아니스트 ‘유키노리’, 초보 드러머 ‘슌지’, 세 사람이 결성한 밴드 JASS 재스의 격렬하고 치열한 음악을 담은 영화다. 영화 ‘화란’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 ’1947 보스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괴담만찬’ ‘용감한 시민’ 순으로 박스오피스 5위부터 10위를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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