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가수 탑현(Tophyun)이 SNS 계정 사칭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7일 소속사 레이벡스는 공식 SNS를 통해 “최근 아티스트 탑현을 사칭한 SNS 계정 개설 및 DM(다이렉트 메시지), 금전 요구 사례에 대한 제보가 이어지고 있어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아티스트 탑현은 개인 인스타그램 외에는 다른 SNS 계정을 운영하지 않는다. 이점을 각별히 유의해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당사 소속 아티스트는 어떠한 경우에서도 개인에게 금전적인 제안이나 개인 정보를 요구하는 일이 없음을 분명하게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 이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탑현 소속사 레이벡스입니다.

최근 아티스트 탑현을 사칭한 SNS 계정 개설 및 DM(다이렉트 메시지), 금전 요구 사례에 대한 제보가 이어지고 있어 주의를 당부드립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는 어떠한 경우에서도 개인에게 금전적인 제안이나 개인 정보를 요구하는 일이 없음을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또한 아티스트 탑현은 개인 인스타그램(@tophyun_)외에는 다른 SNS 계정을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점을 각별히 유의하시어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립니다.

팬분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레이벡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