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ㆍ렌ㆍ루네이트 출연, '엑스 보이스 인 도쿄 2023' 성료
2023. 12.05(화) 16:42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K팝 스타들이 총출동한 '엑스 보이스 인 도쿄 2023'(X VOICE in TOKYO 2023)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엑스 보이스 인 도쿄 2023'은 지난달 22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도요스 PIT에서 열렸다. 데이, 나이트로 총 2회의 라이브 공연이 진행됐다.

이번 공연의 MC로는 그룹 아스트로 멤버 엠제이(MJ)와 진진이 나섰다. 출연진 라인업에는 가수 김우석, 뉴이스트 출신 렌(최민기)과 판타지오의 신예 루네이트(LUN8) 등 3팀이 이름을 올렸다.

일본 내에서 좀처럼 결성되기 어려운 라인업으로 아티스트들의 수준 높은 라이브 공연과 파워 있는 무대 연출에 일본 현지 미디어와 언론도 크게 주목했다는 후문이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주최사인 에이티식스와 허브 재팬 관계자는 "'엑스 보이스 인 도쿄 2023'은 이번 공연 계기로 매년 케이팝을 중심으로 일본 팬분들이 듣고 싶어 하는 K팝의 숨은 X를 찾아 달콤한 보이스를 선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에이티식스, 허브재팬]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지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