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이다해가 건강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다해는 지난 12일 개인 채널을 통해 병원에 다니는 근황을 전했다.

그는 "요즘 부쩍 는 병원 투어. 나이 들었나가 아니고! 아프기 전에 관리해야 진짜 병원 신세 안 지는 법"이라며"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런지 성대결절 진단받았었는데 안일하게 생각했다가 증상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아서, 이번엔 마음먹고 이비인후과 다니며 약도 꼬박꼬박 챙겨먹고"라며 현 상태를 전했다.

이어 이다해는 "또 한의원도 오랜만에 다시 다니면서 면역 치료과 여러 관리도 받고 어젠 처음 부황이라는 것도 해봤네요. 주기적인 건강검진과 필요한 추적 검사가 있다면 미루지 말기! 식습관 개선과 운동도 정말 중요한 요소겠죠. 날씨도 급 쌀쌀해졌는데 우리 모두 건강관리에 힘쓰자고요"라고 적었다.

사진 속 이다해는 병원에서 화장기 별반 없는 얼굴로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이다해와 세븐은 8년 열애 끝에 지난 4월 결혼을 발표하고 신혼 생활 중이다. 최근에는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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