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펜타곤의 후이가 색다른 비주얼 변신을 예고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2일 0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후이의 첫 솔로 미니 1집 '후 이즈 미 : 콤플렉스(WHU IS ME : Complex)'의 첫 번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첫 번째 콘셉트 이미지 속 후이는 키치한 메이크업과 화려함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한층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을 완벽하게 매료시켰다.

특히 케이크를 들고있는 후이의 표정은 펑키한 감성과 자유분방한 매력을 뿜어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후이는 타이틀곡 '흠뻑'을 포함해 총 4곡이 수록된 미니 1집 '후 이즈 미 : 콤플렉스' 트랙리스트를 공개해 정식 음원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후이는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자체 제작돌'답게 이번 신보의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감미로운 음색과 차별화된 퍼포먼스에 이어 뛰어난 셀프 프로듀싱 능력까지 자랑하는 후이가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자작곡들을 선보일지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앨범은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큐브엔터테인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