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펜타곤 후이가 첫 솔로 데뷔 쇼콘에서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3일 오후 8시 펜타곤 후이의 솔로 데뷔 쇼콘 '후이 첫 번째 미니앨범 [후 이즈 미 : 콜플렉스] 쇼-콘'(HUI 1st Mini Album [WHU IS ME : Complex] SHOW-CON) 일반 예매 티켓이 오픈된 가운데, 예매 시작 3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이는 오는 16일 미니 1집 '후 이즈 미 : 콤플렉스' 발매에 맞춰 진행되는 이벤트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오후 8시에 열린다.

후이는 앞서 첫 솔로 앨범의 아트워크 티저와 콘셉트 트레일러, 컴백 일정이 담긴 스케줄러, 트랙리스트, 콘셉트 이미지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자체 제작돌'로 유명세를 얻어온 만큼 이번 신보 역시 타이틀곡 '흠뻑'을 포함해 전곡 자작곡으로 가득 채웠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이러한 후이의 열정에 화답하듯, 팬들에게 솔로 무대를 처음 선보일 쇼콘도 매진을 기록해 컴백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큐브엔터테인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