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신인 그룹 올아워즈(ALL(H)OURS)가 데뷔 첫 주 음악 방송을 성공리에 마쳤다.

올아워즈는 지난 1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2일 KBS2 '뮤직뱅크', 13일 MBC '쇼! 음악중심', 14일 SBS '인기가요'까지 잇달아 출연해 데뷔곡 '으랏차차(GOTCHA)' 무대를 선보였다.

먼저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최초 무대를 공개한 올아워즈는 첫 등장과 동시에 남다른 퍼포먼스와 기세로 무대를 장악하며 K팝 팬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뮤직뱅크'에서는 7인 7색 스포티룩을 착장하고 보다 에너제틱한 무대를 선사했다. '쇼! 음악중심'과 '인기가요'에서는 일곱 명의 라이더가 되어 무대 위를 질주했다. 짜임새 있는 안무 구성과 숨 쉴 구간 없이 이어지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신흥 퍼포돌'의 수식어를 입증했다.

올아워즈는 건호(KUNHO), 유민(YOUMIN), 제이든(XAYDEN), 민제(MINJE), 마사미(MASAMI), 현빈(HYUNBIN), 온(ON:N) 등 일곱 멤버로 구성된 이든엔터테인먼트 첫 번째 보이 그룹으로,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 '으랏차차' 뮤직비디오는 공개와 동시에 조회수 1천만 뷰를 달성할 뿐만 아니라, 현재 2000만 뷰를 돌파하며 빠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올아워즈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올 아워즈'는 현재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올아워즈는 앞으로도 활발한 음악 활동으로 데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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