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외손녀, '테디 新 걸그룹' 데뷔하나? |
2024. 02.05(월) 1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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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외손녀 A씨가 그룹 원타임 출신 프로듀서 테디의 손을 잡고 걸그룹 멤버를 준비하고 있다는 설이 제기돼 화제다. 5일 가요계에 따르면, 최근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테디가 만든다는 걸그룹 연습생 사진'이라는 게시물이 다수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더블랙레이블에 소속돼 있는 연습생들로 추정되는 여성들의 단체 사진이 담겼다. 이 사진에 A씨의 모습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그룹 블랙핑크, 가수 전소미 등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과의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A씨 외에도 사진에는 미국 아역 배우 겸 모델이자 2018년 더블랙레이블과 계약을 맺은 엘라 그로스, 그룹 에스파의 '새비지'와 '도깨비불', 샤이니의 '돈콜미' 등의 안무에 참여한 2004년생 한국계 미국인 베일리 석의 모습이 담겼다. 더블랙레이블은 YG 산하 레이블로 출발한 종합엔터사다. 원타임 출신 테디가 수장으로 있다. 관련 사진에 대한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더블랙레이블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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