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스' 배우 "영화 향한 혹평에 상처, 상담 치료까지 받았다" [TD할리웃]
2024. 02.08(목) 11:16
이터널스, 쿠마일 난지아니
이터널스, 쿠마일 난지아니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쿠마일 난지아니가 영화 '이터널스' 개봉 이후 받은 수 많은 혹평 때문에 상담 치료까지 받았다고 밝혔다.

쿠마일 난지아니는 7일(현지시간) 마이클 로젠바움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인사이드 오브 유'에 출연해 '이터널스'와 관련된 비화를 들려줬다.

지난 2021년 개봉한 마블스튜디오 영화 '이터널스'는 안젤리나 졸리, 마동석, 리차드 매든 등 특급 스타들이 총출동해 주목받았지만 개봉과 동시에 엄청난 혹평에 휩싸였다. 히어로 영화치고 진지하고 잔잔한 분위기가 호불호 갈리는 평가를 이끌어낸 것인데, 이 여파로 '이터널스'는 로튼토마토에서 47%의 처참한 점수를 받기도 했다.

당시를 회상하던 쿠마일 난지아니는 "'이터널스'는 내게 있어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 촬영하면서도 정말 좋은 평가를 받을 것이라 확신했다. 돌풍을 일으킬 거라 예상했다. 하지만 막상 개봉을 해보니 반응은 좋지 않았고, 이 경험은 내게 무척 충격적으로 다가왔다"라고 말했다.

"개봉 이후 정말 많은 리뷰를 읽었다"는 그는 이 문제는 정신 건강에도 영향을 끼쳤고, 개봉한지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상담 치료를 받고 있다고 털어놨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이터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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