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윈슬렛 "'타이타닉'으로 유명해졌지만 인생은 불행해졌다"
2024. 02.13(화) 17:56
케이트 윈슬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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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케이트 윈슬렛이 영화 '타이타닉' 이후 인생이 불행해졌다라고 발언해 화제다.

케이트 윈슬렛은 최근 포터 매거진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타이타닉' 이후 언론의 간섭이 무척이나 심해졌고, 난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지, 어떤 것을 해야하는지 강요받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건 꽤나 불쾌한 경험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당시 언론에서는 항상 나를 보며 '무엇이든 할 수 있지만 여전히 작은 작품들만 선택하는 배우'라 평했지만 너무나 당연한 소리이지 않냐. 난 그만큼 유명해지는 건 끔직하게 싫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으면서도, "물론 감사한 부분도 있다. 작품의 흥행으로 난 20대 초반에 아파트를 구매할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1997년 개봉한 '타이타닉'은 여러 번의 재개봉에 힘입어 현재 기준 약 22억 달러의 박스오피스 성적을 기록 중이다. 이는 '아바타' '어벤져스: 엔드게임' '아바타: 물의 길'에 이은 역대 네 번째로 높은 영화 매출액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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