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최근 방한한 할리웃 배우 티모시 샬라메의 영화 '웡카'가 22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웡카'는 지난 21일 5만 864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264만 6887명이다. 2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수성이다.

주연인 티모시 샬라메는 오는 29일 또 다른 신작 '듄:파트2'의 개봉도 앞두고 있어 국내 극장가에서 쌍끌이 흥행을 이룰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위는 이승만 대통령의 전기를 다룬 영화 '건국전쟁'이다. 같은 날 3만 478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82만 680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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