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I' 게리 시나이즈 아들 사망 "그의 아버지라 자랑스럽다" [TD할리웃]
2024. 02.28(수) 09:09
게리 시나이즈, 맥 시나이즈
게리 시나이즈, 맥 시나이즈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CSI' '크리미널 마인드' 등의 드라마로 유명한 배우 게리 시나이즈가 아들을 잃었다.

게리 시나이즈는 27일(현지시간) 아들 맥 시나이즈(33)의 추모 사이트를 통해 뒤늦게 그의 죽음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맥 시나이즈는 지난 2018년 희귀암 척색종 진단을 받았고, 6년 동안 투병 생활을 이어오다 결국 지난달 5일 세상을 떠나게 됐다.

이어 게리 시나이즈는 "상실을 경험한 다른 이들처럼, 우리 역시 엄청난 슬픔을 느끼고 있다. 부모로서 자녀를 잃는 건 무척 어려운 일이다. 우리와 비슷한 상처를 입은 모든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하며 "맥은 치료법이 없는 암과 싸움을 벌이면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아들이 영화를 좋아하는데 늘 ''1917' 마지막에 나오는 군인 생각이 난다'고 하더라. 주변에서 폭탄이 터지고 사람들이 쓰러지지만 (난) 계속해 일어설 것이며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달려가겠다고 했다. 그의 아버지라 행복했고 자랑스러웠다"라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게리 시나이즈는 지난 1981년 배우 모이라 해리스와 결혼했으며, 슬하에는 세 자녀가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게리 시나이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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