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전향' 대성, 김선호ㆍ문가영 지원사격 '폴링 슬로우리' 오늘(5일) 공개
2024. 03.05(화) 07:50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빅뱅 출신 가수 대성이 그만의 음악 세계로 리스너를 초대한다.

대성은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폴링 슬로우리'(Falling Slowly)를 발매한다.

'폴링 슬로우리'는 언플러그드한 악기 구성과 서정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이다. 앞으로 펼쳐질 대성의 음악적 세계관을 엿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가 지닌 목소리의 힘을 극대화시켜 짙은 여운까지 전달할 준비를 마쳤다.

이번 싱글에는 로맨틱한 멜로디 위 편안한 흐름이 돋보이는 재즈 발라드 '빛(Light(라이트))'도 수록된다. 해당 트랙 작사에 참여한 대성은 "모든 사람들 마음에 고마운 존재가 있는 것처럼 이 곡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빛'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성의 '폴링 슬로우리'는 발매 전부터 배우 김선호, 문가영의 지원사격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 티저만으로 한 편의 영화 같은 무드를 자랑한 두 사람과 더불어 드라마 '소년심판' '라이프' 등을 연출한 홍종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시너지를 더한 만큼, 베일을 벗을 뮤직비디오를 향해서도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대성은 컴백과 동시에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리는 팬 데이 '디스 로드 인 서울'(D's ROAD in SEOUL)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지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