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주는 해결사' 이지아 "오민석, 너무 얄미워 화까지 났죠" [인터뷰 맛보기]
2024. 03.11(월) 17:45
이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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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이지아가 '끝내주는 해결사'에서 호흡을 맞춘 오민석에 대해 말했다.

이지아는 최근 서울 강남구 BH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진행한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극본 정희선·연출 박진석)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 "오민석의 연기가 너무 얄미워 화까지 났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아와 오민석은 '끝내주는 해결사'에서 각각 김사라 역과 노율성 역으로 활약했다. 노율성은 자신의 욕망을 위해 자신의 아내였던 김사라를 교도소로 쫓아내기까지 한 인물. '끝내주는 해결사'의 메인 빌런이라 할 수 있다.

그런 오민석에 대해 이지아는 "엄청 얄미웠다"라고 회상하며 "연기하면서도 너무 얄미워서 화가 날 정도였다. 편집실에서도 캐릭터를 너무 잘 살려줘서 소리를 몇 번이나 질렀다고 하더라. 일각에서는 율성이랑 내가 어울렸다고 하는 분들도 계셨는데, '율성이는 정말 나쁜 애가 아니고 엄마 때문에 학습된 나쁨일 거다, 알고 보면 좋은 사람일 거다'라는 여지를 주더라. 개인적으론 아니라 본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떤 부분이 가장 화가 났냐고 묻자 "얘기를 할 때 계속 다른 행동을 하고 있다. 손목을 만지거나 옷태를 다듬거나 하며 내 얘기엔 집중하지 않는다. 대화할 때도 내 눈을 마주치지 않고 성의 없게 행동하는데 그게 화가 났다. 킹받았다"라고 솔직히 답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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