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에 맞아 전치 4주, 사과 無" 집단 폭행 피해자 충격 폭로
2024. 04.09(화) 07:29
송하윤
송하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배우 송하윤에게 학창 시절 집단 폭행을 당했다는 제보자가 방송을 통해 직접 입을 열었다.

제보자 A씨는 8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학폭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송하윤 측의 해명이 모두 거짓이라고 주장했다.

A씨는 "송하윤도 때렸냐"라는 질문에 "네"라며 "징계위원회랑 강제전학은 너무 확실해서 저희 동창들은 다 알고 있을 거다. 그 정도로 큰일이었다. 저도 많이 맞았다. 전치 4주 이상은 나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원래 친했던 친구 둘은 집 앞에 와서 무릎 꿇고 사과를 했다. 그러나 김미선(송하윤 본명)은 사과를 한 적이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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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윤을 둘러싼 학폭 의혹은 지난 1일 '사건반장'을 통해 처음 불거졌다. 당시 남성 제보자 B씨는 송하윤에게 90분간 따귀 등 묻지마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그러나 송하윤 측이 학폭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히자 '사건반장'은 2일 추가 보도를 냈다.

B씨는 송하윤이 집단폭행으로 인해 강제전학을 당했다면서, 여성 동급생인 A씨가 송하윤을 포함한 3명의 가해자 무리에게 구타를 당해 최소 전치 4주의 중상을 입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사건반장'에서 송하윤에 대해 방송한 내용 및 이에 관한 후속 보도와 관련해, 해당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며 학폭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또 "당사는 향후 본건에 대한 사실관계의 확인 및 법무법인을 통한 법률 검토를 통해, 제보자 측에 대한 민형사상의 조치 및 '사건반장'에 대한 방송금지 가처분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고 강조한 바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DB, JTBC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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