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풍, 조병규→송하윤 연이은 학폭 의혹에 "미치겠다"
2024. 04.03(수) 07:30
김풍
김풍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웹툰작가 김풍이 복잡한 속내를 내비쳤다.

김풍은 2일 저녁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미치겠다하하하하하하"라고 적었다.

김풍은 이 같은 글을 쓴 정확한 이유를 밝히진 않았지만 그의 팬들은 최근 불거진 송하윤의 학교 폭력 의혹 때문이 아닌지 추측하고 있다.

방송가에 따르면, '찌질의 역사'(극본 김풍·감독 김성훈)는 2022년 8월 촬영을 마쳤으나 2년 가까이 공개 시점을 정하지 못하고 있다. 업계에선 2021년 2월 터진 조병규의 학폭 의혹과 최근 더해진 송하윤의 학폭 의혹 탓에 편성이 쉽지 않다고 보고 있다.

앞서 지난 1일, JTBC '사건반장' 측은 송하윤의 학폭 의혹을 보도한 바 있다. 방송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고교 재학 시절 송하윤에게 90분간 따귀를 맞는 등 학교폭력을 당했다. 이어 송하윤이 얼마 뒤 또 다른 폭행 사건에 연루돼 다른 고등학교로 전학을 갔다고 설명했다.

다음날 '사건반장'은 송하윤에 대한 추가 보도를 내놨다. 추가 피해자도 등장했다. 이들은 "송하윤이 당시 두 명의 친구와 함께 한 명을 집단으로 폭행했고, 이로 인해 피해자는 전치 4주에 달하는 부상을 입게 됐다"라고 주장했으며, 심지어 가해자 중 한 명은 "명확히 사건이 일어난 건 맞고 그 아이(송하윤)가 연루된 건 맞다"라고 인정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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