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편스토랑’ 배우 류수영, 남다른 안주 비결을 공개했다.

12일 저녁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류수영 대패삼겹꼬치구이 레시피가 공개됐다.

집에서도 쉽게 술집 안주 같은 음식을 만드는 게 가능했다. 그는 비싸지 않은 대패 삼겹살을 꼬치에 파와 함께 엇갈리게 꽂았다.

그는 기름에 이를 바삭하게 튀기듯이 구웠고, 여기에 마트에 파는 양꼬치 시즈닝까지 뿌렸다. 류수영은 “아무것도 아닌 듯 보이지만 진짜 맛있다”라고 자부했다.



이어 그는 일식 느낌으로 꼬치에 찍어 먹을 소스 레시피도 공개됐다. 그는 일명 1대1대1 레시피로 깔끔하게 소스를 완성했다. 쌍화탕 100ml, 콜라 100ml, 소주 100ml, 진간장 100ml, 설탕 티스푼 5개, 후추 넉넉히 넣는 것이 비결이었다.

그는 “소스는 달달해야 맛있다”고 조언했다. 대패 삼겹살 꼬치에 특화된 양념이었다. 그는 마침 집에 온 어머니에게도 요리를 드리며 행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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