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 사진관' 오늘(6일) 최종회…주원X권나라 행복 찾을까
2024. 05.06(월) 09:41
야한(夜限) 사진관
야한(夜限) 사진관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야한(夜限) 사진관'의 마지막 엔딩이 그려진다.

6일 밤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극본 김이랑·연출 송현욱) 최종회에서는 저승길에 오른 서기주(주원)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에 앞서 제작진은 '야한 사진관'의 최종회 필수 관전 포인트를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저승길에 오른 주원의 생과 사를 초월한 사투

서기주는 서씨 집안 사람들의 운명을 100년 동안이나 좌지우지했던 사자의 저주와 완전히 끝을 보기 위해 저승길에 나선다. 삼촌이 남긴 흑월(검은 달)에 대한 메모가 그 단서. 100년 넘은 절 용문사의 스님에 따르면, 저승과 제일 가까운 곳인 장진 터널 어딘 가에 저승으로 통하는 문이 있고, 이는 빛이 한 점도 없이 깜깜해지는 검은 달이 뜨는 날 열린다. 그렇게 저승길에 오르게 된 기주의 생과 사를 초월한 사투는 최종회의 핵심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저승에 간 기주가 무사히 이승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 시청자들 역시 그의 마지막 사투를 함께 응원하고 있다.

주원X권나라의 평범한 오늘

기주가 저승길에 오른 이유는 단 하나다. 그에게 처음으로 따뜻한 '봄'이 무엇인지 알려준 한봄(권나라)이 자신의 저주를 대신 짊어지게 됐기 때문. 죽는 한이 있더라도, 사랑하는 그녀를 외롭고 힘든 세상에 혼자 두고 싶지 않았다.

장진 터널 사고로 인연이 시작돼 현재까지 이어진 두 사람은 귀신이 보이는 세상에 온갖 아찔한 일들을 함께 겪어왔다. 여러 악귀들에게 목숨을 잃을 뻔했고, 심지어 기주는 생령이 되기도 했다. 그럴 때마다 기주와 봄은 서로를 구원했다. 과연 그저 남들처럼만 살고 싶을 뿐인 기주가 그 바람을 이루고 봄과 함께 평범한 오늘을 보낼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유인수X이봄소리 고스트 러브스토리의 결말

귀신 직원 고대리(유인수)와 그의 운명의 상대 김지원(이봄소리)의 고스트 러브스토리 엔딩 역시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포인트다. 고대리는 악귀한테 소멸될 수 있고, 악귀가 될 수도 있지만 그 위험을 불사하고 이승에 남기로 결정했다. 좋아하는 사람을 못 보는 것이 가장 무섭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인데, 그렇기에 내일 악귀가 된다고 해도 오늘 지원과 함께 하는 시간을 즐기기로 했다.

하지만 김과장(한상진)의 진상 갑질이 두 사람의 달콤한 시간을 방해했다. 고대리가 과로사한 원흉이기도 했던 김과장은 인사 평가 만점인 지원에게 고작 인턴을 연장해주고는 자신의 딸을 정직원으로 앉히는 것도 모자라, 딸이 한 실수까지 그녀에게 덤터기 씌웠다. 이를 수습하려 야근도 마다하지 않던 지원은 이러다가 3년 전의 고대리처럼 무슨 일이라도 생길 듯했다. 하지만 고대리 역시 그냥 두고 만 보지는 않을 전망. 갑질 상사 김과장을 향한 고대리의 반격과 더불어, 두 사람이 과연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 지 역시 놓칠 수 없는 포인트다.

한편 '야한 사진관' 최종회는 오늘(6일) 월요일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스튜디오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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