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유퀴즈’ 변우석, 사랑 받는 아들이었다.

22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록’에서는 ‘선재 업고 튀어’ 배우 변우석 인터뷰가 공개됐다.

그는 “저희 자체가 사랑 표현에 익숙하다. 아빠도 늘 사랑한다고 해주시고, 볼 뽀뽀도 해주시고 그런다”라며 “다들 그런 가족을 이해는 못하시더라”라고 웃었다.

유재석은 “나이 30대에 가족들이 그러기 쉽지 않은데..”라고 놀랐다. 변우석은 “저는 평생 엄마, 아빠에게 뽀뽀든 사랑 표현이든 받고 싶다”고 전했다.

그는 “한 번 해보시길 바란다. 사랑하는 사람한테 사랑한다 말할 기회가 많지 않다. 하지만 저도 누나한텐 ‘사랑한다’ 말은 쉽지 않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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