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싹 뜯어고친 여의도 아파트 "인테리어 비용은 3억"
2024. 05.30(목) 22:39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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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모든 걸 뜯어고친 여의도 아파트가 소개됐다.

3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2024 인테리어 트렌드를 찾아나선 복팀과 덕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자가 인테리어 소개에 나선 주우재는 "여긴 집을 뒤집어엎은 정도가 아니다. 말이 안 된다"라며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구축 아파트를 선보였다. 이어 그는 "명수 형이 '무한도전'에서 하키채 들고 멤버들 쫓았던 그 집이다. 1976년에 준공된 구축 아파트다"라고 설명한 뒤, "지난해 패션계에 올드머니 룩이 큰 화제를 모으지 않았냐. 여긴 올드머니 스타일의 아파트다. 겉은 낡았지만 안에는 집주인이 하고 싶은 모든 게 담겼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너무 막 유난 떨지 말아라"라고 해 기대를 더했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매물은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박나래는 "벽체가 나무가 아닌 금속이다. 변형을 막기 위해 저렇게 한 건데 비용이 어마어마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새하얀 복도를 따라가자 시원한 한강 뷰를 자랑하는 널찍한 거실이 등장해 입이 떡 벌어지게 했다. 심지어 통창을 맞대고는 앉아서 차를 마실 수 있는 툇마루 같은 평상까지 준비되어 있었다. 더 놀라운 점은 집주인이 한강뷰를 위해 거실과 주방의 위치를 바꿨다는 점. 정혁은 "기존엔 한강뷰가 선호되지 않았는데 요즘은 반대이지 않냐. 바뀐 트렌드에 맞춰 구조를 싹 바꾼 거다"라고 설명했다.

하이라이트는 한강뷰의 욕실이었다. 이곳 역시 일반 방이었지만 화장실로 개조한 것이라고. 정혁은 "오늘 봤던 구조 변경 중 가장 인상적이다"라고 했고, 주우재는 "실제로 이곳이 가장 오랜 시간이 걸렸다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 모든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데 3억 원이 들었다"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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