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싱부스' 제이콥 엘로디ㆍ'바비' 마고 로비, '폭풍의 언덕' 통해 만난다 [TD할리웃]
2024. 09.24(화) 09:26
제이콥 엘로디, 마고 로비
제이콥 엘로디, 마고 로비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마고 로비와 제이콥 엘로디가 에메랄드 페넬 감독의 신작 '워더링 하이츠(Wuthering Heights, 폭풍의 언덕)'를 통해 만난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23일(현지시간) "아카데미상 후보 마고 로비와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BAFTA) 후보 제이콥 엘로디가 아카데미상 수상자 에메랄드 페넬 감독의 신작 '워더링 하이츠'에서 각각 캐서린 언쇼와 히스클리프 역으로 출연한다"라고 보도했다.

'워더링 하이츠'는 영국의 유명 작가 에밀리 브론테가 1847년 발표한 고전 로맨스 소설로, 히스클리프와 캐서린의 집착과도 같은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2020년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수상한 '프라미싱 영 우먼'과 '솔트번' 등을 연출한 에메랄드 페넬 감독의 네 번째 연출작이다. 에메랄드 페넬 감독은 두 작품에 이어 이번에도 제작사 럭키챕과 손을 잡고 영화를 선보이게 됐다. 에메랄드 페넬 감독은 2023년 마고 로비 제작 및 주연의 '바비'에 미지 역으로도 출연했던 바다.

한편 마고 로비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바빌론' '바비' 등으로 유명한 배우로, 여러차례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 후보로 지명되기도 했으나 수상까진 하지 못했다. 제이콥 엘로디는 드라마 '유포리아' 시리즈, 영화 '키싱 부스'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최근 주목받기 시작한 배우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제이콥 엘로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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