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황정민, 무대로 정면 돌파…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다시 선다
2026. 09.29(화) 08:00
2025년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제작발표회, 황정민
2025년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제작발표회, 황정민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황정민이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를 통해 무대로 돌아온다.

29일 티브이데일리 취재에 따르면 황정민은 오는 12월 개막을 앞둔 '미세스 다웃파이어'에 출연한다.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이혼한 다니엘이 자녀들을 돌보기 위해 보모 할머니 미세스 다웃파이어로 변장해 전처 미란다의 집에 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동명 할리우드 영화를 뮤지컬로 옮긴 작품으로 지난 2021년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초연했다. 국내에서는 2022년 초연을 거쳐 지난해 10월 재연됐으며, 이번이 세 번째 시즌이다.

황정민은 재연 공연에 이어 1년 만에 같은 작품으로 다시 관객들을 만난다. 10년 만의 뮤지컬 복귀였던 지난 재연 무대에서 출중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호평을 받았던 만큼, 이번 귀환에도 기대가 쏠린다.

특히 최근 스토킹 사건과 관련해 논란을 겪은 이후 처음 서는 작품인 만큼, 무대에서 관객들과 호흡하며 상황을 정면 돌파하려는 황정민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황정민은 '미세스 다웃파이어' 외에도 하반기에 차기작인 넷플릭스 영화 '크로스2'의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현재 영화 '살기 좋은 집' 촬영에 임하고 있다.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오는 12월 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아트센터에서 개막해 내년 3월까지 공연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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