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소연이 컨디션 난조로 예정된 활동을 중단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일 “소연은 최근 컨디션 난조로 병원을 방문,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에 따라 1일 예정이었던 오프라인 팬 사인회 및 스페셜 팬 이벤트에 아티스트는 참여 의지를 보였으나 컨디션 회복이 되지 않아 불참하게 됐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가 안정 및 치료에 전념하여 건강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당분간 모든 일정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아티스트의 건강을 고려한 결정인 만큼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여자)아이들은 올해 1월 두번째 정규앨범 ‘2’를 발매했고, ‘슈퍼 레이디(Super Lady)’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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