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신예 배우 김윤수로가 웹드라마 '타이코메트리' 주연으로 발탁됐다.

13일 김윤수로의 소속사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윤수로가 웹드라마 '타이코메트리'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타이코메트리'는 타이어에 닿으면 펼쳐지는 기억의 스토리를 담은 웹드라마. 극 중 김윤수로는 타이코메트리 능력을 지닌 넥스트레벨의 서비스 매니저 이진성 역을 연기한다. 이진성은 사명감과 애사심이 강한 캐릭터. 친남매인 여동생과도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한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관계자는 "김윤수로의 탁월한 훈훈 비주얼과 자연스러운 매력이 극중 캐릭터와 싱크로율이 높았다. 우정과 남매 케미를 동시에 드러내는 입체적인 인물을 섬세하게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2000년생 배우 김윤수로는 186cm의 큰 키와 독보적인 비주얼을 지닌 신예 배우로, 2022년 티빙 '러브캐처 인 발리'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김윤수로가 출연하는 '타이코메트리'는 20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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