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혼자산다’ 기안84, 놀이공원 혼자 가는 방법을 공개했다.

1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 과천 서울랜드 혼자 즐기는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기안은 과거 그림을 그리면서 직원들과 자주 갔던 서울랜드에 들렀다. 그는 이곳에서 국밥집에 즐겨 다녔다고.

그는 신나게 국밥 한 그릇을 비운 뒤, 아이들과 함께 놀이 기구를 함께 타며 잡담을 나눴다. 기안은 아이들과 함께 급류 원정대를 타며 “즐거웠다. 오늘의 탑승을 잊지 못할 것”이라며 아이들과 함께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기안은 혼자 츄러스를 사먹는가 하면, 활터에 들렀다. 그는 “놀이공원 가면 늘 즐기는 두 가지가 급류타기와 활터다. 예전에 활터 쏘는 곳 가면 혼자 4만 원은 썼다”라며 “재밌다. 사냥 느낌이 좋다”라고 전했다.

그는 과거 과천에 집, 사무실을 둔 채 생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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