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다.

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니가 스태프들에게 헤어, 메이크업을 받는 도중 전자담배를 피우는 듯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돼 파장을 일으켰다.

실제로 영상에는 제니가 대기실로 보이는 장소에서 스태프 여러 명에게 둘러싸여 화장과 머리 손질을 받는데, 이 과정에서 전자담배로 추정되는 물건을 입에 물었다 뗀 뒤 희뿌연 연기를 내뿜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장면은 제니가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Jennierubyjane Official’에 올린 브이로그 영상의 일부분으로,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성인인 제니가 담배를 피우는 것은 문제가 없으나, 스태프를 배려하지 않았다며 제니의 태도를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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