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배우 황정음이 농구 스타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22일 이데일리는 "황정음이 최근 공개적인 장소에서 농구 스타 A씨와 데이트를 하는 것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황정음이 힘든 시간을 보낼 때 알게 되며 사이가 가까워졌고, 최근 서로를 알아가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날 황정음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티브이데일리에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황정음은 골프선수 출신 이영돈과 지난 2016년 2월 결혼 후 이듬해 8월 아들을 낳았으나 2020년 9월 이혼했다. 이혼 조정 중이던 둘은 이듬해 7월 재결합, 2022년 3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지만 재결합 3년 만에 황정음이 이영돈의 불륜 의혹 등을 제기하며 이혼 소송을 제기,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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