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박위 송지은 커플이 신혼여행을 언급했다.

2일 유튜브 채널 '위라클 WERACLE'에는 '새로운 위라클 사무실 최초 공개합니다'라는 콘텐츠와 함께, 송지은 박위 신혼여행지가 공개됐다.

둘은 오는 10월 결혼식을 예정하고 있다. 그간 신혼여행에 대해 많은 의논을 한 둘은 직원들과도 상황을 나눴다.

한 직원은 "제가 일본을 좋아해서 일본 가는게 좋을 것 같다. 위 형이 갸루 화장하면 이건 100만 조회수 나올 것 같다"라며 일본을 제안했다. 박위는 이를 가뿐히 넘겨 웃음을 자아냈다.

박위는 "말은 안 했지만 의논이 된 것 같다. 우리는 하와이 가겠다. 고생했다"라며 직원들에게 신혼여행지는 하와이라고 통보했다.

전신마비 판정 이후 유튜버로 재활에 힘쓰는 박위와 시크릿 출신 송지은은 지난해 12월 개인 채널을 통해 연인 사이임을 인정, 공개 열애를 시작하며 지금껏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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