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SOLO' 22기 돌싱특집 광수, 서울대 고스펙을 과시했다.

14일 밤 방송된 ENA·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22기 돌싱특집 영수, 영호, 영철, 광수, 상철, 경수, 영숙, 영자, 정숙, 옥순, 현숙 등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22기 광수는 예상대로 고스펙이었다. 그는 서울대 재료공학과 학부를 나왔고 포항공대에서 공학 박사까지 마친 이공계 인재였다.

그런 그는 대학원 아파트를 위해 짝과 미리 혼인신고까지 한 케이스였다. 와이프는 종교 문제로 광수와 계속 부딪혔고, 결국 와이프는 친정으로 가서 영영 돌아오지 않았다고.



순둥이 분위기의 이 공학 인재는 이곳에서 새로운 돌싱 여성, 새로운 짝을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