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갓세븐 멤버이자 배우 진영이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다.

진영은 오늘(7일) 1년 6개월 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육군 현역으로 만기 전역한다.

진영은 앞서 지난해 5월 8일 신병 교육대에 입소, 육군 제11기동사단에 자대배치돼 군 생활을 해왔다.

진영은 전역을 하루 앞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영은 자유롭고 편안한 모습으로 일상을 즐기고 있다. 이어 전역 당일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앞서 "보고 싶었어요 아가새. 진영 배우가 전역을 기념해 오후 7시 라이브를 진행합니다. 그동안 궁금했던 것들, 보고 싶었던 것들을 보내주세요. 아가새들이 보내준 질문들을 진영 배우가 답해드릴 예정입니다"라고 예고한 바 있다.

한편 진영의 복귀작은 채널A 새 드라마 '마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풀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진영은 입대 전 이미 촬영을 마무리 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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