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캔들' 김규선, 母 한채영과 최웅 의심 "엄마것으로 만들고 싶냐" [종합] |
| 2024. 11.21(목) 2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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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스캔들' 김규선이 한채영과 최웅의 관계를 여전히 의심하고 있다. 21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스캔들'(극본 황순영·연출 최지영) 96회에선 정우진(최웅)과 문정인(한채영)의 관계를 의심하는 민주련(김규선)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술에 취한 민태창(이병준)은 민주련과 문정인과 정우진의 관계에 대한 의심을 키웠다. 술에 취한 문정인이 정우진과 귀가했고 민태창은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불편해했다. 그는 두 사람을 따라가 "너희들 어디 있다 온 거냐. 일 핑계로 둘이 짝짜꿍, 아주 재미가 좋으시다. 까불면 내 손에 죽는다"라며 위협했다. 민태창은 마시던 술을 잠든 문정인의 얼굴에 뿌렸고, 정우진에 "내 집에서 꺼져라"라고 소리쳤다. 민주련이 그런 민태창을 말렸지만 그는 멈추지 않았고, 술을 더 뿌렸다. 정우진은 방으로 돌아와 민주련에게 불쾌함을 호소했고, 민주련도 두 사람의 사이를 의심했다. 그는 "오빠도 우리 엄마 좋아? 사랑해?"라고 물었고, 정우진은 "아니다"라고 단호히 선을 그었다. 정우진과 만난 김석기(진주형)는 촬영이 연기된다는 소문을 듣고 동시에 나현우(전승빈)의 실종 소식을 함께 전해 들었다. 백설아(한보름)는 이선애(이시은)를 만나 실종된 나현우의 위치를 짐작하며 그를 찾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근처에 있는 주사기를 발견했고, 약물이 주사된 나현우는 며칠간 깨어나지 못했다.
이선애는 문정인을 만나 "무릎 꿇고 사죄해라"라며 정우진의 스폰서 계약서와 영수증이 담긴 USB를 틀고 협박했다. 문정인은 "그것만은 안된다"라고 말했고, 이선애는 "소송을 준비하라"라고 으름장을 놨다. 나현우는 자신을 위협한 민태창의 사무실을 찾아갔고, 민태창은 "때리지 마"라며 졸렬한 모습을 보였다. 나현우는 "내 주먹이 아깝다"라며 그를 두고 돌아섰다. 반대로 정우진이 술을 마시고 집으로 돌아오자 문정인은 정우진을 감싸며 민주련에게 "본부장이 배우 안 챙기고 뭐 하냐"라고 따졌다. 민주련은 "엄마랑 같이 마신 거냐"라고 여전히 문정인을 의심했고 "도대체 정우진에게 왜 이러냐"라고 덧붙였다. 문정인은 침대에 누워있는 정우진을 보살피며 민주련에게 "정우진을 포기해라"라고 말했다. 민주련은 "그렇게 빼앗아서 엄마것으로 만들고 싶던 거냐. 진짜 그런 거냐"라고 의심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스캔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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