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첫 음악방송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2025년 최고의 신인’을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하츠투하츠는 지난 27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싱글의 타이틀곡 ‘The Chase’(더 체이스) 무대를 펼쳤으며, 8인 8색 다채로운 매력의 비주얼, 세련되고 유니크한 스타일링, 다인원 그룹의 특성을 제대로 살린 풍성한 퍼포먼스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하츠투하츠는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28일 KBS2 ‘뮤직뱅크’, 3월 1일 MBC ‘쇼! 음악중심’, 3월 2일 SBS ‘인기가요’ 등 이번 주 음악방송에서 데뷔곡 ‘The Chase’ 무대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데뷔 활동을 이어간다.

더불어 지난 26일 밤 10시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 ‘스튜디오 춤’ 유튜브 채널의 ‘STUDIO CHOOM ORIGINAL’(스튜디오 춤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오픈된 하츠투하츠의 ‘The Chase’ 퍼포먼스 영상은 공개 11시간 만에 조회수 100만 뷰를 빠르게 돌파, 현재(28일 오전 10시 기준) 218만 뷰를 넘긴 것은 물론,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도 랭크되어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실감케 한다.

하츠투하츠 첫 싱글 ‘The Chase’는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타이틀곡 ‘The Chase’와 감성적인 보컬 하모니가 인상적인 수록곡 ‘Butterflies’(버터플라이즈) 총 2곡으로 구성되어 하츠투하츠만의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net ‘엠카운트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