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 민혁, 아이엠이 주헌과 함께 한층 풍성한 예능감으로 돌아온다.

최근 몬스타엑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리얼리티 ‘몬 먹어도 고’ 시즌2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애들 언제와”라며 멤버들의 컴백을 기다린 셔누에 말에 화답하듯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온 주헌이 등장했다. 주헌은 딸기 농장에서 힙한 감성을 보이다가도 오피스에서 “열정 열정 열정”을 외치며 그동안 쌓여왔던 예능감을 폭발시켰다.

이어 주헌이 합류해 사형제가 된 몬스타엑스가 다양한 체험을 하는 모습이 티저에 담겼다. 물고기 잡기 이벤트, 딸기 농장 등 야외에서 버라이어티한 하루를 보내기도 했고, 오피스 콘셉트의 콩트도 담겨 기대를 높였다. 특히 주헌이 ‘MZ 신입’ 아이엠에게 “제발 너도 변화를 좀 줘”라고 조언하는 모습에서 멤버들의 더 깊어진 티키타카를 기대케 만들었다.

셔누, 민혁, 주헌, 아이엠까지 사형제가 되면서 제작진과 티격태격도 더 격화됐다. 아이엠은 제작진에게 VAR을 요구하기도 했고, 민혁은 판정을 두고 제작진과 다퉜다. 돌아온 ‘예능 악마’의 활약이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영상 말미에는 셔누가 음료수를 나눠 먹다가 아이엠에게 윙크 플러팅 하는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모았다.

주헌이 돌아오면서 한층 더 풍성한 재미가 담긴 ‘몬 먹어도 고’ 시즌2는 3월 7일 저녁 8시 30분 몬스타엑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