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가수 임영웅이 멜론 누적 스트리밍 114억 회를 돌파했다.

18일 국내 음원 플랫폼 멜론(Melon)에 따르면 이날 임영웅은 114억 53만 회의 누적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플랫폼에 등록된 모든 곡의 스트리밍 횟수를 취합한 수치다.

임영웅은 2023년 1월에도 누적 스트리밍 50억 이상~100억 미만 기준의 아티스트에게 부여되는 '골드 클럽'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1년 5개월 만인 지난해 6월에는 누적 스트리밍 횟수가 100억 회를 돌파, '다이아 클럽' 아티스트로 등록됐다.

임영웅은 '다이아 클럽'에 등극하면서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영예를 누렸다.

솔로 가수 기준에서는 1위에 해당되는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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