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VS 대표 "'이름 논란' 준비 중 인지, 혼선 있다면 협의 예정” [TD현장] |
| 2025. 04.22(화) 1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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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븨븨에스(VVS)가 이름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이야기하며 ‘협의’ 가능성을 열었다. 븨븨에스(브리트니 아일리 라나 지우 리원)의 데뷔 싱글 ‘티’(TEA)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븨븨에스는 데뷔를 앞두고 유사 이름 논란에 휩싸였다. ‘VVS’라는 곡이 있을 뿐 아니라 업계 선배인 그룹 배너가 팬클럽 이름을 VVS로 사용 중이라는 점에서 충돌 가능성이 제기됐다. 관련해 소속사 엠지엠씨아이앤씨 폴 브라이언 톰슨은 “우리는 5년 전부터 해당 콘셉트를 준비해 왔다. VVS가 다이아몬드라는 콘셉트를 가지고 구상을 하면서 5(V)와 대결(VS) 구도란 의미도 함께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함축된 의미를 가지고 발매 준비에 들어가고 많이 진행이 된 상황에서 이런 상황(유사 이름 논란)을 알았다”라며 “혼선이 있따면 필요한 협의 과정을 가질 예정이니 진행에 있어서 궁금한 점은 문의를 해달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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