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종원, '백사장3'•'흑백요리사2' 촬영 中 반감 정서 어쩌나 [이슈&톡] |
| 2025. 04.28(월) 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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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각종 의혹에 휩싸인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의 '백사장3' 촬영 현장이 공개돼 논란이다. 지난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프랑스에서 장사천재 백사장 시즌3 촬영 중'이라는 제목과 함께 백종원의 촬영 현장 사진이 게시됐다. 백종원은 주방에서 마스크와 앞치마, 모자를 착용하고 검은 장갑을 낀 채 요리를 준비하는 모습이다. 해당 촬영은 tvN '장사천재 백사장' 시즌3인 것으로 알려졌다. 백종원이 한식 불모지에서 식당을 창업해 운영하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2023년 첫 방송 이후 현재 시즌3 제작 중이다. 또 백종원은 이달 초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 첫 촬영도 시작했다. 더본코리아는 최근 고가 가격, 원산지 오기재, 관련 업체 위생법 위반, 임원의 성희롱 면접 논란 등으로 몸살을 앓고있다. 이 가운데 회사를 책임져야 할 수장인 백종원이 예능 촬영 중인 사실이 공개되자 대중의 실망감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MBC는 백종원이 출연한 '남극의 셰프' 편성을 연기했다가 결국 중단한 상태다. MBC는 "4월 방송을 목표로 촬영했으나, 뉴스 특보와 조기 대선 정국으로 인해 편성 일정이 조정됐다"며 "정확한 방송 시점은 추후 확정되는 대로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실제로는 더본코리아 관련 논란의 여파로 인한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백종원의 방송 갑질 논란도 아직 해소되지 않았다. 최근 MBC 교양국 출신 김재환 PD는 "백 대표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은 방송에서 하차했고 PD가 출연자에게 대신 사과했다"고 주장하며 갑질 의혹을 제기했다. 더본코리아는 기업 쇄신을 위해 모든 걸 바꾸겠다고 약속했지만 부정적 여론을 잠재우기엔 역부족인 모양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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