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같이 삽시다’ 박원숙, 홍진희 무릎 비상에 직접 나섰다.

28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배우 박원숙, 혜은이, 홍진희, 게스트 배우 윤다훈 토크가 공개됐다.

새롭게 합류한 홍진희, 건강 이상이 왔다. 나이가 들면서 실수로 자꾸 넘어지는 일이 잦아졌고 그는 무릎 부상 후유증으로 자꾸만 무릎 쪽이 욱신거리는 상황이었다.

이를 유심히 들은 언니 박원숙은 홍진희를 데리고 병원을 가야 한다고 서둘렀다. 윤다훈이 운전했고 모두가 홍진희를 위해 함께 병원에 출격했다.

홍진희는 “병원은 왜 그렇게 가기 싫은지 모르겠다. 이 나이에 병원 가기가 좀 그렇다”라고 속내를 토로했고, 박원숙은 그런 홍진희를 독려하며 병원을 가까이 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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