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서율 인턴기자] 그룹 라이즈(RIIZE)가 컴백 카운트 다운에 돌입했다.

라이즈는 21일 밤 9시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는 '무브투퍼포먼스(MOVE TO PERFORMANCE)' 콘텐츠에 이어,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 23일 KBS2 '뮤직뱅크', 24일 MBC '쇼! 음악중심', 25일 SBS '인기가요' 등 이번 주 음악 방송에 출연해 '플라이 업(Fly Up)'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타이틀 곡 '플라이 업'은 1950년대 로큰롤(Rock and Roll) 스타일을 연상시키는 댄스 곡으로 에너제틱한 리듬과 규모감 있는 콰이어가 조화를 이룬다. 이는 음악과 춤을 매개체로 보다 넓은 세상 속 여러 사람들과 편견이나 경계 없이 점차 가까워지고 함께 즐기는 라이즈의 모습을 그렸다.

이번 퍼포먼스는 세계적인 안무가 닉 베스(Nick Bass), 인기 안무가 최영준, 댄스 크루 칠릿(ChillLit)이 제작에 참여했다. '청춘 뮤지컬' 같은 멤버별 캐릭터라이징과 다채로운 포메이션은 물론 '플라이 업(Fly Up)'이라는 가사처럼 두 팔을 펼쳐 하늘을 향해 도약하는 듯한 포인트 동작으로 매력을 더했다.

또한 라이즈는 컴백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수록곡 2곡의 무대도 준비했다. 22·25일에는 도파민을 자극하는 강렬한 댄스 곡 '잉걸 (Ember to Solar)'을, 23·24일에는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힙합 곡 '백 배드 백(Bag Bad Back)의 무대를 선보인다.

한편 라이즈는 '플라이 업'으로 멜론 TOP100 3위·HOT100 1위, 벅스 실시간 1위, 바이브 급상승 1위에 올랐다. 앨범 역시 한터차트 일간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및 '플래티넘' 인증 획득, 일본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를 차지하며 국내외 음원·음반 차트를 휩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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